나주시 세지면지사협, ‘생활밀착형’ 6개 특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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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세지면지사협, ‘생활밀착형’ 6개 특화사업 추진

뽀송뽀송 빨래방부터 주거 개선까지…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나주시 세지면 복지회관 1층에서 운영되고 있는 ‘뽀송뽀송 빨래방’
[GJ저널 망치] 나주시 세지면(면장 조민관)과 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창수)가 오는 3월부터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총 25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 6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세탁, 반찬, 주거 개선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6개 사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업은 뽀송뽀송 빨래방 운영(주 1회), 효사랑 밑반찬 나눔(월 2회) 행복한 생일 파티(월 1회), 주거환경 개선 및 말끔이 정비단(연 2회), 꿈키움 체험학습(연 2회)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난 2017년부터 10년째 변함없이 이어진 지역 기업들의 든든한 후원이 있었다.

㈜우둥, ㈜코팩스, ㈜봉황산업개발, 알곡영농조합법인, 나주수목원, 남나주서비스 기아오토큐 등 6개 업체는 매년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며 세지면의 복지 재원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들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조창수 위원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의식주 중심의 사업으로 계획했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따뜻한 세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민관 세지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적 지원의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 스스로 이웃을 돌보는 ‘세지형 돌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도 없는 행복한 세지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시 세지면지사협 위원들이 ‘말끔이 정비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나주시)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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