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후보자, ‘12·3 내란 옹호’ 논란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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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후보자, ‘12·3 내란 옹호’ 논란 공식 사과

이혜훈 후보자, 내란은 헌정사에 있어서는 안 될 잘못, 잘못된 과거 단절하고 통합의 시대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후보자.
[GJ저널 망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후보자가 30일 서울 중구 소재 사무실에서 12·3 내란 옹호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혜훈 후보자는 이날 “내란은 헌정사에 있어서는 안 될 잘못된 일이다. 당파성에 매몰돼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적 위기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했다.

또한 “기획처 초대 장관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앞둔 지금, 과거의 실수를 덮은 채 앞으로 나아갈 순 없다. 국민 앞에 먼저 사과하지 않으면 공직은 정당화될 수 없다. 계엄으로 촉발된 사회 갈등을 청산하고, 잘못된 과거와 단절해 새로운 통합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혜훈 후보자는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전 국회의원으로, 지난 28일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정채하 기자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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