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준 전남도의원, ‘제17회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의정대상’ 대상 수상
검색 입력폼
정치

류기준 전남도의원, ‘제17회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의정대상’ 대상 수상

농업·축산·주민 권익 보호까지 아우른 의정활동, 현장 중심 정책의 성과

[GJ저널 망치]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지난 11월 26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7회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의정대상’에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구현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류 의원은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쌀값 정상화 촉구 성명, 식품 사막 대응 5분 발언 등 농업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 대표로서 지역 공동체 기반 강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지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과 전라남도 염소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등 입법 성과를 통해 친환경농업 확산과 신소득 축산업 육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청년창업농·후계농 피해대책 촉구 건의안으로 청년 농업인 지원 확대를 이끌어냈다.

주민 권익 보호 분야에서도 수문이 없는 동복댐으로 인한 화순 지역의 침수 위험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지속 제기하며, 댐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제도개선 건의를 병행해 실질적 대안 마련에 힘써왔다.

류 의원은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실현하는 것이 의정의 본질이라 생각하며, 농업과 지역경제, 안전과 균형발전 등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더욱 확고히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