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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임택 구청장,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지역사회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공동체 활성화 유공 주민 표창장 수여,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쪽빛상담소와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성과 보고, 단체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자비신행회, 조선이공대학교 RISE 사업단과 운동치료헬스케어학부, 동구가족센터, 광주안심돌봄센터, 중앙미용전문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근골격 테이핑 요법과 마사지, 이미용 서비스, CO 측정 및 폐활량 체크, 먹거리(분식·팝콘) 부스 등 총 10곳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삶을 응원하는 희망의 자리”라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오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 간 화합과 소통의 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쪽빛상담소와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는 각각 지난해 2월과 3월에 개소, 비주택 거주민의 생활 안정과 건강한 자립 지원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5.12.16 (화) 0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