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전남대병원, 비수도권 유일 ‘세계 최고 암 전문병원’ 7년 연속 선정 美뉴스위크 발표, 암 분야 세계 상위 300곳 중 155위, 국내 14곳 중 8위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9월 21일(월) 13:34 |
![]() 화순전남대병원 전경사진. |
올해 평가에서 암 분야 세계 상위 300곳 가운데 155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선정 병원 14곳 중 8위에 올라 비수도권 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수도권 대형병원이 중심이 된 국내 의료환경에서도 암 진료와 수술, 연구, 미래 치료 분야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암 의료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실제 암 치료 현장에서는 고난도 암 수술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 지난 6월 다빈치 로봇수술 누적 3,000례를 달성했으며 다빈치 Xi와 SP를 활용해 전립선암·신장암·직장암·갑상선암·유방암 등 다양한 암 수술에 적용하고 있다. 축적된 임상 경험과 첨단 수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로봇수술을 비롯한 고난도 암 수술 분야의 진료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수술 인프라도 확대했다. 중앙수술실 확장과 신규 수술실 개소를 통해 총 14개 수술실 체계를 갖추고, 증가하는 고난도 암 수술과 로봇수술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암 연구와 정밀의료 분야에서는 176억 원 규모의 K-HOP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이 주관하는 K-HOPE는 암 환자의 임상정보와 인체자원, 바이오데이터를 AI·디지털트윈·메타버스 기술과 융합해 한국형 암 특화 디지털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을 구축하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축적된 암 환자 데이터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정밀의료와 신약개발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적 수준의 임상연구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이 참여한 K-CROSS 다기관 무작위 임상시험 연구가 외과 분야 국제학술지인 JAMA Surgery에 게재되며, 지역 의료현장에서 임상근거를 창출하는 연구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 암 치료와 바이오 분야에서도 연구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정밀의료 공동연구 등 병원과 바이오기업 간 협력을 통해 암 치료와 신약개발을 연계하는 연구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완식 병원장은 “7년 연속 세계적인 암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 7년간 화순전남대병원이 암 진료와 수술, 연구, 미래의료 분야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높여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정밀의료와 AI, 로봇수술, 신약개발 등 미래 암 치료의 핵심 분야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지속해 지역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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