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se of undefined constant aid - assumed 'aid' in /home/gjmnews/public_html/print.php on line 10

Notice: Use of undefined constant aid - assumed 'aid' in /home/gjmnews/public_html/print.php on line 18
GJ저널 망치 기사 프린트
민주평통 제22기 전남지역회의 개최 “국민과 함께 평화공존·공동성장”

이재명 대통령, ‘포용적·안정적·책임 있는 평화공존’ 3대 청사진 제시
최병상 부의장·방용승 사무처장 등 평화 실천 강조
활동보고·정책건의·결의문 채택

김지유 기자 gjm2005@daum.net
2026년 09월 17일(목) 21:40
이재명 대통령(위)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평화는 성장과 번영의 기반”이라며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GJ저널 망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가 1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2기 전남지역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건의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제22기 활동을 중간 점검하고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전남지역 자문위원들이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정책으로 제안하고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향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 회장, 상임고문, 자문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에는 최병상 민주평통 전남부의장과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 추석용 통일부 정책기획관,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을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 협의회장과 상임위원, 자문위원 등 850 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민주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다.
이 대통령은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기존 남북관계의 틀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포용적 평화공존’, ‘안정적 평화공존’, ‘책임 있는 평화공존’을 제시했다.

이어 “평화는 성장과 번영의 기반”이라며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가 남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북아 안정과 세계 평화에도 직결된 과제임”을 강조하며 “평화공존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번영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최병상 전남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2기 민주평통의 활동 방향인 ‘국민과 함께하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강조했다.

최 부의장은 “분단과 전쟁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근본적인 요인”이라며 “자문위원들이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어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제22기 출범 이후의 주요 성과와 향후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방 사무처장은 “자문위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소규모 토론 방식의 회의 운영을 확산하고 있다”며, “국민과 직접 만나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듣는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제22기 민주평통 활동의 목표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이라며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듣고 접점을 넓혀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안보와 대화가 함께 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송 의장은 “평화는 힘으로 지키고 대화로 완성하는 약속이며 강한 안보와 지속적인 대화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전남광주가 축적해 온 민주·평화의 경험과 연대의 힘을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동력으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회의에 참석한 내빈과 전남지역 자문위원단
개회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국민과 함께 평화공존’, ‘국민과 함께 공동성장’, ‘국민과 함께 평화공존·공동성장’이라는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한반도 평화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본회의에서는 추석용 통일부 정책기획관이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김성인 전남지역회의 간사가 제22기 전남지역회의 활동 현황을 보고했다.

전남지역회의는 제22기 활동 기간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제정세와 동북아 평화를 주제로 한 전남평화통일포럼을 비롯해 평화통일 관련 워크숍과 지역운영위원회 등을 진행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전남광주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글로벌 리더십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청년 세대가 평화와 통일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데도 힘을 쏟았다.

활동보고와 정책건의를 하고 있는 김성인 전남지역회의 간사, 김현숙 화순군 자문위원, 김병도 무안군 자무위원, 김승건 순천시 자문위원(시계방향)
이어진 정책건의에서는 김승건 순천시 자문위원, 김현숙 화순군 자문위원, 김병도 무안군 자문위원이 지역사회와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건의안을 발표했다.

정책건의는 중앙정부 중심의 평화·통일 담론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과정에 반영한다는 민주평통 지역회의의 역할을 보여주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고유미 전남여성위원장과 임채성 전남청년위원장이 결의문을 발표하고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위한 전남지역 자문위원들의 뜻과 실천 의지를 모았다.
결의문을 발표하고 있는 고유미 전남여성위원장, 임채성 전남청년위원장


이번 전남지역회의는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방향을 지역 자문위원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에서 축적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건의로 연결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민주평통은 전남지역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전국 18개 지역회의에서 제22기 국내지역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일부 : 뉴스워커)

김지유 기자 gjm2005@daum.net
이 기사는 GJ저널 망치 홈페이지(gjm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jmnews.com/article.php?aid=13936942264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0일 23: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