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역사문화 복원부터 축제·농특산물·현장 안전까지 지역 활력 높인다 나주목 관아 ‘동헌’ 재현 본격화, 22억 원 투입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9월 17일(목)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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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최근 국가유산청 사적분과위원회에 제출한 ‘나주목 관아와 향교 동헌터 정비계획’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동헌 재현과 연지 복원,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동헌은 조선시대 나주목사가 공무를 수행했던 나주목 관아의 핵심 공간이다. 시는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구와 문헌자료, 옛 지도와 사진 등을 토대로 고증을 거쳐 동헌 건물 1동을 재현하고 연지 1기를 복원할 계획이다. 주변에는 보행로와 편의·경관시설을 갖춘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한다.
사업비는 총 22억 원으로, 시는 올해 10월 실시설계비 1억8천만 원을 신청하고 2027년부터 국가유산청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동헌의 건축 형태와 규모, 연지 복원 및 역사문화공원 조성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온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시는 오는 10월 21일까지 총상금 1천600만 원 규모의 ‘2026 나주영산강축제 홍보 숏폼·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축제 홍보 영상’과 ‘축제 후기 영상’ 2개 분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축제 홍보 영상 분야는 대상 400만 원을 포함해 7작품, 후기 영상 분야는 대상 300만 원을 비롯해 14작품을 선정한다. 앞서 상반기에 진행한 ‘2026 나주방문의 해’ 숏폼·크리에이터 공모전에는 108팀이 참여해 출품작 누적 조회수 약 350만 회를 기록했다.
추석을 맞아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나주배의 판로 확대에도 나선다. 시는 나주시장 품질보증제를 적용한 프리미엄 브랜드 ‘천년이음 나주배’를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주몰’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천년이음 나주배’는 생장조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배 가운데 비파괴 당도 선별을 거쳐 당도 12브릭스(Brix) 이상인 상품만 출하한다. 참여 농가에 대해서도 현장기술지원과 재배 관리, 숙기판정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생산부터 선별·포장·저장·판매까지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둔 건설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시는 관내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명절 대비 안전점검과 중대산업재해 예방점검을 실시하고 추락·끼임·붕괴 등 주요 위험요인과 건설기계 안전수칙 준수, 개인보호구 착용,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공사장 주변 보행로와 가설시설물, 안전표지, 통행로 등도 함께 점검해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시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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