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섬박람회 손님맞이 박차, 금오도 교통 확대·실외정원 볼거리 금오도 마을버스 운행시간·횟수 확대, 박람회 기간 무료 운행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9월 16일(수)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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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섬박람회와 추석 연휴 기간 금오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 입·출항 시간과 주요 관광지 이동 수요를 반영한 마을버스 운행시간표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9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행시간을 연장하고 운행횟수를 확대하며, 기존 운휴일에도 필요한 노선을 운행한다. 특히 섬박람회 기간에는 금오도 마을버스를 주민과 관광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여객선터미널과 주요 정류장,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변경된 운행시간표와 무료 이용 사항을 안내하고, 이용객이 특정 시간대에 몰리는 등 불편이 발생할 경우 현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도시숲에는 바다 위 작은 섬을 형상화한 실외정원이 관람객을 맞는다.
정원 중심부는 섬으로 표현하고 주변에 자갈을 둘러 바다의 모습을 연출했다. 사초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식물을 심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정원 한가운데에는 팽나무 한 그루가 자리한다.
시는 섬마을에서 바다로 나간 이들의 무사 귀환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 팽나무를 ‘귀향의 희망을 품은 포구나무’로 표현했다. 풍성한 팽나무와 바람에 흔들리는 사초류를 통해 ‘섬과 그 섬을 지키는 나무’라는 정원의 주제를 담아냈다.
여수시는 섬박람회 기간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여수의 자연과 섬의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관람 편의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