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복지·관광·안전·정주까지, 군민 삶과 지역 활력 높인다 철도 관광객 12배 증가·추석 의료대응 강화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9월 15일(화)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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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은 15일 점암면 장남마을을 찾아 하반기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제281회째를 맞은 이날 봉사에는 장남·시목·옥천마을과 인근 천학리 가학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과 의료서비스, 칼갈이, 방충망 수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하반기 5차례의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철도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흥군은 한국철도공사 대전 본사에서 열린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에서 ‘지역사랑 철도여행’ 우수사례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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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도 강화했다. 고흥군 보건소는 다수 사상자 발생 등에 대비해 ‘신속대응반’을 기존 2개 팀 14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고 예비인력 10명을 추가 편성했다. 신속대응반은 재난 발생 시 환자 분류와 응급처치, 이송 지원 등을 담당한다. 군은 연휴를 앞두고 비상 연락체계와 응급처치 물품, 개인보호구 등 현장 장비 점검도 마쳤다.
생활복지 분야에서는 ‘거동불편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을 통해 560여 명의 어르신에게 주 2회 밑반찬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부와 안전을 살피고 있다. 최근에는 반찬 배달 과정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해 119에 신고하고, 이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등 식사 지원을 넘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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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의 해양환경 정비도 이어졌다. 지난 14일 과역면 독대마을 해안가에서는 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굴 패각과 해양쓰레기 약 50톤을 수거했다. 군은 주민들의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어·귀촌 정책도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도시민 25명을 초청해 1박 2일 일정의 ‘도시민 농어촌문화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지역 농가 등을 방문하고 귀농·귀촌 선배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거와 농지, 농업기술, 정착지원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농촌체험과 귀농어·귀촌 정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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