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서울에선 관광 매력 알리고 지역에선 아이들과 따뜻한 동행 ‘화사로와, 화순’ 서울 팝업 1,500명 방문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9월 14일(월)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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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구종천)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연남동 ‘스몰타운스몰’에서 팝업홍보관 ‘화사로와, 화순’을 운영했다. 행사 기간 약 1,500명이 방문했으며 MZ세대를 비롯해 외국인,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팝업홍보관에서는 화순의 주요 관광지와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고, 화순적벽과 화순적벽문화축제를 소재로 한 퍼즐과 ‘신비복숭아를 맞춰라!’ 활쏘기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무릉도원’을 콘셉트로 화순의 신비복숭아와 적벽, 관광캐릭터 ‘갓토끼’와 ‘복순이’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였으며, 복숭아 병조림과 막걸리, 초콜릿 등 화순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브랜드 상품도 소개·판매했다.
재단은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39회 화순적벽문화축제와 화순 파크골프 등을 연계한 맞춤형 여행상품의 실시간 예약 시스템도 운영해 수도권에서의 관심이 실제 화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날 지역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화순군새마을회 산하 화순군청년새마을연대는 민선9기 화순군과 화순군의회의 후원으로 관내 조손·한부모·다문화가정 아동 30여 명과 함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10여 명은 아이들의 이동과 식사, 경기 관람, 안전관리부터 귀가까지 전 일정을 함께하며 일일 부모 역할을 맡았다. 아이들은 응원단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선수들을 응원하며 프로야구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경험했다.
정다윤 화순군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아이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껏 웃고 즐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에서는 화순의 관광자원과 로컬브랜드를 알리고, 지역에서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물한 이번 활동은 관광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나눔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화순의 매력을 넓혀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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