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탄소중립 성과부터 소상공인 AI 교육까지, 지속가능한 지역 경쟁력 강화 호남권 지자체 유일 탄소중립 장관상 수상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9월 14일(월)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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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평가’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효과적으로 이행한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호남권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장관상을 받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북구는 지난해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권역별 탄소중립 특화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27개 동 220개소에 태양광 발전시설과 태양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고, 북구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사업을 시행했다.
광주 유일 람사르습지인 평두메습지 보존과 활용에도 힘을 쏟았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및 환경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와 시민과학 생태학교 등 환경교육을 운영했다. 광주 자치구 최초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도 실시했다. 이러한 정책을 바탕으로 202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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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오는 10월까지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운영한다.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청년 예비 창업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회당 3시간씩 총 4회 진행한다.
교육은 ‘AI로 만드는 SNS & 블로그 콘텐츠’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과정으로 구성된다. AI를 활용한 캐릭터 로고와 이모티콘 제작부터 블로그 게시물·PPT 자료 생성, 숏폼 영상 제작, 홈페이지 제작, SNS 계정 브랜딩, 홍보 영상 음성합성 등 실제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기술을 다룬다.
북구는 이미 지난 8월까지 상품 사진 촬영, 라이브커머스 체험, 광고형 숏폼 영상 제작 등 9개 디지털 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총 21회 운영했으며 소상공인 228명이 참여했다. 이번 AI 교육이 끝난 뒤에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북구는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 마련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함께 추진하며 환경과 지역경제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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