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민생 안정부터 재정 혁신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전 군민 1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추석 특산품 할인·2027년 예산편성 체계 개편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9월 10일(목)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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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급 기준일인 2026년 7월 1일 신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며, 신청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다.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내에는 마을별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신안군 관내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추석 명절을 겨냥한 지역 농수특산품 소비 촉진에도 나선다. 군은 9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온라인 쇼핑몰 ‘신안1004몰’에서 추석 특별 기획전을 열고 입점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별로 10~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상품에 따라 최대 1만~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 상위 5명에게는 각각 2만 원의 적립금을 지급하고 포토 리뷰와 출석, 친구 추천 회원가입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군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농어가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안군은 2027년도 본예산부터 ‘총액배분 자율편성제(Top-down)’를 전면 도입해 예산편성 방식도 개편한다.
기존 상향식(Bottom-up) 방식에서 벗어나 예산 부서가 부서별 실질 편성 한도액을 사전에 설정하면 각 부서가 한도 내에서 사업 우선순위를 직접 정해 예산안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부서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예산편성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다만 법령상 의무적 경비와 국·도비 보조사업 군비 매칭액, 인건비 및 행정운영비, 재해·재난 긴급 대응 예산 등 필수 경비는 총액 배분 대상에서 제외한다.
군은 가용재원을 민선 9기 5대 핵심 공약사업에 우선 배분하고, 9월 중순까지 부서별 실질 편성 한도액을 확정한 뒤 오는 11월 예산안을 최종 편성해 신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민생안정지원금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2027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서는 현장의 군민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산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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