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AI 행정혁신부터 청렴·육아지원까지 주민 체감 행정 강화 AI 당직시스템 도입해 야간·휴일 민원 효율화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9월 09일(수)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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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지난 5월부터 AI가 야간·휴일 민원을 1차로 접수·응대하는 ‘대화형 AI 당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AI가 민원인과 직접 대화하며 내용을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면 당직자가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추가 판단이나 현장 대응이 필요한 경우 즉시 개입하는 방식이다.
불법주정차·쓰레기·소음·동물 관련 민원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은 유형별로 분류해 후속 처리까지 연계했다. 불법주정차 민원은 단속 직원에게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되고, 동물사체·로드킬 민원은 접수 내용을 전용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등 업무 절차도 간소화했다.
직원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실시한 조사에서 AI 당직시스템 만족도는 평균 8.9점, 확대 도입 동의율은 92.3%를 기록했다. 동구는 향후 운영 결과를 분석해 대응 시나리오를 보완하고 AI를 활용한 행정서비스와 내부 업무혁신을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과 청렴문화 정착에 나섰다. 동구는 최근 구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교육 및 청렴 결의대회’를 열었다.
교육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와 행정처분·형사처벌 사례 등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은 청렴결의문 낭독과 서약서 작성을 통해 법령과 기준에 따른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부정수급 방지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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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미래교육연구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 선정과 놀이 방법, 그림책을 활용한 부모·자녀 간 소통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림책을 단순한 독서 도구를 넘어 놀이와 대화의 매개로 활용해 부모가 자녀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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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빠 교실’은 지난 8월 체육교실과 국악교실에 이어 가족운동회를 진행하며, 오는 19일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본점에서 열리는 ‘내 얼굴 케이크 만들기’ 요리교실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AI를 활용한 행정 효율화와 투명한 보조금 집행,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지원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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