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se of undefined constant aid - assumed 'aid' in /home/gjmnews/public_html/print.php on line 10

Notice: Use of undefined constant aid - assumed 'aid' in /home/gjmnews/public_html/print.php on line 18
GJ저널 망치 기사 프린트
순천시 민선9기 ‘함께 여는, 더 큰 순천’ 본격화, 광역교통·민생정책 속도

순천~여수 광역급행버스 운행 시작, 85분→70분 단축
외서 딸기묘 330만 주 전국 공급·‘노플라스틱 도시’ 추진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년 09월 01일(화) 17:27
[GJ저널 망치] 순천시(시장 손훈모)가 민선9기 슬로건을 ‘함께 여는, 더 큰 순천’으로 확정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생활밀착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천시는 시민 공모와 심사위원회 심사, 시민 투표를 거쳐 민선9기 슬로건으로 ‘함께 여는, 더 큰 순천’을 최종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민 투표에서 76.6%의 지지를 얻은 새 슬로건에는 시민과 행정,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시정 방향이 담겼다.

‘함께 여는’은 시민 참여와 공동체 협력을, ‘더 큰 순천’은 단순한 도시 규모의 확대가 아닌 생태·문화·경제·복지·교육 등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의미다.

민선9기 핵심 공약인 광역교통망 확충도 본격화됐다. 시는 이날부터 순천과 여수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올타(ALL-TA) 3002번’ 운행을 시작했다.

올타 3002번은 기존 순천~여수 960번 노선에 차량 1대를 추가 투입해 운행한다. 기존 노선이 69개 정류장에 정차해 편도 약 85분이 걸렸던 것과 달리 제일고와 순천대학교, 순천역, 여수공항, 여수시청 등 주요 정류장 18곳만 정차해 이동시간을 약 70분으로 15분가량 단축했다.

시는 광역급행버스 도입으로 순천·여수 간 출퇴근과 통학은 물론 순천역과 여수공항 등 주요 교통거점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객과 정류장별 승·하차 수요 등을 분석해 효율적인 광역교통체계 구축도 추진할 방침이다.

오는 7일에는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소멸위기 지역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순천시 생태교통 전환 방안’을 주제로 ‘생태교통 도시전환 콜로키움’을 열고 지속가능한 공공교통과 동부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외서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딸기묘가 이날 첫 출하에 들어갔다. 올해 생산량은 총 330만 주로 논산과 담양 등 전국 주요 딸기 주산지에 공급된다. 주요 품종은 설향·죽향·육보 등이며 현재 생산량의 약 60%가 출하계약을 마쳤다. 시는 이를 통해 약 23억 원의 농가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노플라스틱 도시 순천’ 조성에 나선다. 시는 오는 5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한편 다회용품과 재사용 문화를 확대하는 ‘노플라스틱 도시 순천’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 한 달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스스로 알고 관리하도록 돕는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하고, 7일부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모두愛학교’ 3학기 112개 강좌 수강생 모집에 들어가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도 이어간다.

순천시는 민선9기 출범을 계기로 시민 참여를 시정의 중심에 두는 동시에 순천·여수·광양을 아우르는 광역생활권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생태도시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이 기사는 GJ저널 망치 홈페이지(gjm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jmnews.com/article.php?aid=13903138427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21일 00: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