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중국 수출·재생에너지 등 지역 성장동력 확대 고흥김 300만 달러 수출협약·1GW 햇빛소득마을 추진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8월 25일(화)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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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25일 중국 산둥성에서 난퉁 핀다 테크놀로지 유한회사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고흥군·어업회사법인 희망김·난퉁 핀다 테크놀로지 유한회사 간 300만 달러 규모의 고흥 농수산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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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 사업도 구체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한국에너지공단과 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햇빛소득마을 조성 및 영농형 태양광 집단화 사업’ 정책 간담회를 열고 사업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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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지원 정책도 병행한다. 군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예빛누리공동체와 장애인복지관, 가족센터 등 3개소 이용자 66명을 대상으로 이동구강진료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의료취약계층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구강 상태 확인과 맞춤형 상담을 비롯해 스케일링, 불소도포, 구강위생교육 등을 제공해 의료취약계층의 구강보건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권 보호에도 나섰다. 고흥군은 법무부와 함께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11명을 대상으로 조기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초 법질서와 생활문화, 근로계약·임금, 인권 보호, 산업재해 예방 및 재난 대응요령 등을 교육했다. 근로자·고용주 평가제를 도입해 성실근로자의 재입국 추천과 우선 재매칭을 지원하고, 반복적인 근로조건 위반이나 인권 침해가 확인된 고용주에 대해서는 집중점검과 배정 인원 조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농수산물 수출시장 확대와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개발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의료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와 주민 삶의 질을 함께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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