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설원배’ 품종 다변화·영산포 홍어거리 명품화로 지역 경쟁력 강화 국산 녹색배 ‘설원’ 2030년까지 30ha 확대, 기후변화 대응·농가소득 기대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8월 14일(금) 1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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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나주배원예농협과 ‘설원’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묘목 생산부터 재배기술 보급, 품질관리, 유통·판매까지 연계하는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설원’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내 육성 배 품종으로 과중 600g 내외, 당도 14브릭스 내외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우수한 저장성이 특징이다. 과육 갈변이 적어 조각과일이나 학교급식, 가공용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고, 기존 ‘신고’보다 개화기가 늦어 봄철 저온 피해를 줄이는 데도 유리하다.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 수확이 가능해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주시는 올해 3ha 규모로 보급을 시작해 2030년까지 총 30ha로 생산단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7년부터는 관련 기관과 농협, 재배농가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재배기술과 품질관리, 유통·판로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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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과 식중독 예방, 개인위생, 고객 응대 등에 대한 친절·위생교육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나주시 대표 캐릭터 ‘홍스타’를 테이블지와 수젓집, 앞치마 등 실제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물품에 적용해 위생적인 영업환경 조성과 홍어거리 홍보를 동시에 꾀했다.
나주시는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영산포 홍어거리만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육성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음식거리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나주시의 이번 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음식문화 자원의 경쟁력을 생산·유통·서비스 전반에서 높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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