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시민주권 강화부터 축제·가뭄 대응까지, 시정 현안 속도 시민주권담당관 신설·동천야광축제 피날레·가뭄 대응 행사 조정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8월 13일(목) 16:01 |
![]() |
시는 우선 시장 직속 ‘시민주권담당관’을 신설하고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그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민참여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 그동안 부서와 사업별로 분산됐던 시민참여·공론화·현장소통 기능을 연계하고, 참여·경청·소통·환류를 4대 전략으로 삼아 시민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타운홀미팅과 숙의형 토론회, 온라인 토론·설문 등 다양한 공론장을 확대한다. 시민 의견의 정책 반영 여부와 검토 과정도 공개해 ‘시민 의견 제시→부서 검토→정책 반영→결과 공개→시민 재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7년부터는 부서별 시민주권 시책과제를 발굴하고 성과평가를 통해 시민참여 정책을 더욱 고도화한다.
![]() |
극심한 가뭄 상황을 고려한 행사 운영에도 나섰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6 주말의 광장 in 신대지구’의 물놀이 프로그램을 비눗방울 콘텐츠로 변경하고,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던 용수를 해룡면 농가에 지원했다. 물 사용은 줄이면서 비눗방울 콘텐츠와 해방놀이터, 가수 10CM 공연 등은 예정대로 진행해 시민의 즐거움과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살핀다는 취지다.
![]() |
이와 함께 순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의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기관별 대응체계와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시민주권 행정과 관련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그 결과를 다시 시민에게 설명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답을 찾는 열린 시정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