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폭염 근로자 보호·치매 고위험군 관리 강화 야외 근로자 냉풍조끼 지급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8월 10일(월)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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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10일 공원·녹지 관리와 도로 유지보수 등 야외 근로자들에게 냉풍조끼를 지급하고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장시간 야외 작업에 따른 체감온도를 낮추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폭염 기간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충분한 휴식과 시원한 물,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한다. 근로자 건강과 작업 여건을 수시로 점검해 필요하면 작업을 조정하거나 중지할 방침이다.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도 집중하고 있다. 나주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만9723건의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해 치매 환자 1635명을 조기에 발견했다.
올해는 치매 고위험군과 75세 이상 독거노인 5497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안내하고, 경로당과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가정방문 등을 통해 현재까지 2400명을 검진했다. 인지 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자 등 고위험군 250명에 대한 진단 검사도 실시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치매 환자에게 치료관리비와 조호물품,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지원하고 경도인지장애자에게는 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동신대학교, 국립 나주숲체원 등과 연계한 ‘나주형 치매안심돌봄학교’를 통해 인지 재활과 산림치유,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강조하는 한편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와 관리 효과가 높다”며 고위험군 중심의 조기 검진과 맞춤형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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