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se of undefined constant aid - assumed 'aid' in /home/gjmnews/public_html/print.php on line 10

Notice: Use of undefined constant aid - assumed 'aid' in /home/gjmnews/public_html/print.php on line 18
GJ저널 망치 기사 프린트
순천시, 노동자 안전망부터 폭염 취약계층까지 ‘생활밀착 행정’ 강화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80% 지원, 정원워케이션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낙안읍성 폭염 대응·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확산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년 08월 07일(금) 15:00
[GJ저널 망치] 순천시(시장 손훈모)가 플랫폼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폭염 취약계층 보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배달노동자와 대리운전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범 시행한다. 이동과 운행이 잦아 산업재해 위험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되는 노동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2026년 6월 이전부터 순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배달노동자와 대리운전기사 가운데 노무 산재보험 가입자다. 산재보험료 본인 납부액의 80%를 지원하며, 1인당 월 최대 1만 5,530원, 7개월간 최대 10만 8,71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체류형 관광과 치유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순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2026 정원워케이션 치유캠프’를 운영하고 오는 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숙박과 식사, 정원 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1박 2일 일정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진행된다.

가족·청년·기업 등 참가자 특성에 맞춰 AI 활용 워크숍과 네트워킹, 요가·명상, 정원 체험, 사운드 워킹, 식물 표본 클래스, 커피 테이스팅 등을 마련한다. 회차별 20명씩 총 80명 내외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대상과 숙소에 따라 5만 원 또는 6만 5천 원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관광지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낙안읍성에서는 주요 관람로와 성곽 주변 풀베기·제초작업과 녹지 정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낙안읍성보존회와 협력해 주민들에게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가정 내 방역까지 지원하는 등 관광객과 주민의 안전을 함께 살피는 생활밀착형 환경관리에 나섰다.

지역사회에서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도 이어지고 있다. 해룡면 복지기동대는 가정위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 30세대를 찾아 휴대용 선풍기와 쿨링티슈를 전달하고 정서적 지지를 보냈다.

이처럼 순천시는 플랫폼노동자의 사회안전망 확충에서 정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폭염에 대응한 관광환경 정비와 취약계층 보호까지 행정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생활 현장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공공정책에 지역단체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면서 안전·복지·관광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지역공동체 구축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이 기사는 GJ저널 망치 홈페이지(gjm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jmnews.com/article.php?aid=13863233602
프린트 시간 : 2026년 08월 24일 10: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