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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햇빛소득마을 확대·하천 불법시설 정비, 지속가능한 지역환경 조성 박차

창평면 부동마을 태양광 사업 본격화
하천·계곡 불법시설 242곳 정비 완료, 재발 방지 관리 강화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년 08월 06일(목) 17:33
[GJ저널 망치] 담양군(군수 박종원)이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를 마무리하며 지속가능한 지역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에서 창평면 부동마을이 조건부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동마을은 사업부지 보완 절차를 마치는 대로 711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발전수익을 마을 공동기금과 주민 복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관계기관 협의를 신속히 마무리해 사업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2차 공모에는 금성면 죽림마을, 용면 두장마을, 고서면 성산마을, 대덕면 대소산마을 등 4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결과는 9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담양군은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상행위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완료했다. 지난 3월부터 전담 TF를 구성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천·구거·계곡 등 242곳의 불법시설을 확인했으며, 대부분 자진 철거를 통해 정비를 마쳤다.

특히 용흥사와 가마골 일대 불법시설은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자진 정비를 이끌어냈고, 남은 일부 시설도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군은 앞으로도 상시 점검과 단속을 강화해 불법행위 재발을 막고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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