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폭염 총력 대응, 가축·농업인·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4억 1,400만 원 투입 축산 피해 예방·농업인 안전지킴이 운영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8월 05일(수)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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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7월 9일부터 축산 분야 폭염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하며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관리 요령을 매일 문자로 안내하고, 마을방송과 읍·면 합동점검을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총 4억 1,400만 원을 투입해 가축재해보험,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폭염 예방시설, 사료효율 개선제, 낙농가 환풍기, 축사 화재예방시스템 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하며 피해 예방에 나섰다.
또한 축사 환기·냉방시설과 급수시설, 전기설비 등을 집중 점검하고 보성소방서와 보성축산업협동조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축사 지붕 물뿌리기와 가축 급수용 물 공급 등 현장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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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폭염특보가 강화된 이후에는 고령 농업인과 시설하우스 작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안부 확인을 확대하고,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작업을 중단시키고 보건기관과 연계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 밀착형 폭염 대응도 강화됐다. 노동면은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무더위쉼터를 순회하며 냉방시설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고령층과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1대1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 불편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거나 관련 부서와 연계해 해결하고 있으며,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요령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와 농업인, 취약계층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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