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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배정, 나주·화순 미래성장 이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너지산업·바이오산업 육성 핵심 상임위 활동
한전·전력거래소·영산강환경청 소관, 동복댐 증고 등 지역 현안 해결 기대
글로벌 에너지특별시 조성·좋은 일자리 창출로 지역 발전 성과 만들 것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년 07월 31일(금) 17:14
[GJ저널 망치] 신정훈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하반기 상임위원회를 기존 재정경제위원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로 옮기며, 나주·화순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 의원은 국회법 개정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히며 “기노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고용노동부를 소관 부처로 두고 있어 지역의 에너지 산업과 미래 신산업 육성, 일자리 정책을 직접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핵심 상임위원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신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관련해 전력·용수·에너지 기반시설 확충과 산업 인력 정책을 담당하는 기노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주에 이전한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를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등 국가 에너지 및 물 관리 핵심 공공기관을 소관하는 상임위인 만큼, 지역 발전과 공공기관 연계 정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영산강 유역을 담당하는 영산강환경청 역시 기노위 소관 기관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현안 해결은 물론 수자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 의원은 나주의 미래 발전 전략으로 빛가람혁신도시 에너지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를 중심으로 에너지 민간기업 유치와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에너지산업을 연계한 ‘글로벌 에너지특별시’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화순에 대해서는 백신산업특구와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폐광 이후 산업 전환을 바이오·식품산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동복댐 증고 사업과 관련해서는 주민 생존권 보호와 지역 상생 방안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정훈 의원은 “이재명 정부와 나주시, 화순군을 긴밀히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필요한 제도와 예산을 확보하겠다. 나주·화순의 발전과 주민 삶의 변화를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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