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기업지원 플랫폼·전국 첫 ‘햇빛연금’ 본격화 기업 경쟁력·에너지 복지 '두 마리 토끼’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7월 23일(목)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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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11월 개통을 목표로 기업지원 IT포털 구축을 추진 중이다. 최근 중간보고회를 열어 지역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기업지원 정책과 산업단지, 투자, 채용, 기업 홍보 등 각종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동안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기업지원 정보를 통합 관리해 기업의 정보 접근성과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기업과 행정 간 소통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나주시는 전국 최초의 공익형 주민 수익공유 재생에너지 사업인 '나주형 햇빛연금 모델'도 본격 추진한다. 정부 승인 절차를 모두 마친 이 사업은 한전KDN과 협력해 시 소유 유휴 공유부지 5곳에 총 1.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발전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약 3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펀드 방식으로 추진되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농지와 산림 훼손 없이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주민이 직접 수익을 공유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주시는 기업지원 디지털 플랫폼 구축과 햇빛연금 사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기업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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