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장학·상생·안전 강화, 지역 미래 경쟁력 높인다 백운장학생 425명에 6억 7,800만 원 지원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7월 20일(월)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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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운장학회는 올해 42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6억7,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백운장학회는 20일 제2차 이사회를 열고 박성현 광양시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2026년도 장학생 선발 계획과 추가경정예산 등을 의결했다.
올해는 대학(원)생과 다자녀가정, 특기 장학생 등 425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백운장학회는 263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1만9천여 명에게 총 15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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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금은 노사가 함께 조성한 상생기금으로, 초록우산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요양병원과 복지시설의 문화·정서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산물 안전성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광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한 국제 비교숙련도평가(FAPAS)에서 4년 연속 우수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전 세계 59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광양시는 잔류농약 12개 성분 모두 '만족' 등급을 획득했으며, 분석 항목 확대와 함께 로컬푸드 출하 농산물에 대한 463종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는 등 농산물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여름철 안전관리도 본격화됐다. 광양시는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9월까지 내수면 패류채취 어업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구명조끼 착용과 위험수역·야간 조업 금지, 응급조치 교육 등을 집중 실시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안전지도를 강화함으로써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광양시는 내년 개최 예정인 제22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무회의를 열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축제 콘텐츠를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도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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