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나주, 의병정신 계승부터 문화예술 진흥까지 김천일 의병장 창의 434주년 추모제향 봉행
천연염색박물관 ‘다시, BLUE’ 기획전 개최
나빌레라문화센터 문화예술 지원사업 활발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GJ저널 망치] 나주시가 호국정신 계승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정렬사에서 전국 최초 근왕의병을 일으킨 문열공 김천일 의병장의 창의 제434주년 추모제향을 봉행했다. 이번 제향은 김천일 선생의 애국·충절 정신과 의병정신을 기리고 의향 나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해설과 시민 분향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추모의 장으로 진행됐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7월 기획전 ‘다시, BLUE-9인의 시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천연염색의 대표 색인 쪽빛을 현대적 예술 감각으로 재해석한 섬유예술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통 염색문화의 가치와 현대 예술로의 확장 가능성을 조명한다. 9명의 작가가 참여해 자연과 전통, 공동체의 의미를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나주문화재단은 나빌레라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과 시민 문화향유 확대에 힘쓰고 있다. 입주작가 창작실 운영과 시민 참여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오는 3일부터는 이준성 작가 초청전 ‘여로순풍, 다시 봄꽃과 만나는 빛나는 순간’을 개최하는 등 전시 지원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보훈·역사문화 사업과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