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취약지역 정주환경 개선·재난안전망 강화 속도 동곡동 송정·대촌마을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국비 22억 원 확보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6월 30일(화)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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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는 최근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도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동곡동 송정·대촌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22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재해방지시설 정비, 생활기반시설 개선, 노후주택 정비,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광산구는 2024년 비아 큰도랑질마을, 2025년 삼도 운평마을에 이어 3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성과를 거두며 총 6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재난 대응 역량도 강화되고 있다. 광산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은 올해 1월 운영 이후 총 175건의 사건·사고에 대응했으며, 이 가운데 65%가 야간과 휴일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와 교통사고, 싱크홀, 침수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48건의 재난에 대해 현장 안전조치와 후속 대응까지 진행하며 피해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도 본격화된다. 광산구는 동곡동 침산마을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침산마을은 집중호우 시 평동천 수위 상승으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광산구는 배수시설 확충과 펌프장 기능 보강 등 총 7억 원 규모의 침수예방사업을 완료하고 추가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여건 개선사업과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재해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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