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문화·경제·복지·안전 아우르며 지역 발전 가속화 고흥문화재단 출범·전통시장 야시장 흥행·볼런투어 인기 확산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6월 29일(월)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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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9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공공기관과 문화예술인,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문화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고흥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복지 확대를 담당하는 문화행정의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고흥이 보유한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우주항공 중심도시 비전과 연계한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고흥전통시장 별별야시장’에는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먹거리·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 기간 총 3,3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야시장은 오는 7월과 8월에도 매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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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분야에서는 LPG 사용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망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타이머 콕 보급사업을 통해 총 659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와 폐 LPG용기 수거사업도 병행해 안전한 에너지 환경 조성에 나선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전국 기부자들이 참여하는 ‘고흥 볼런투어’ 3회차 프로그램에는 35명이 참가해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 관광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체험을 통해 고흥의 매력을 체감했으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군은 독립운동가 월파 서민호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지정기부 캠페인을 전개하며 역사문화자원 보존과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해당 사업은 다큐멘터리 제작과 학술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문화·경제·복지·안전 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군민 행복 증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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