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소멸 넘는다” 함평군, 산업·관광·농수산 경쟁력 강화 총력 함평대전환 발전위 현안사업 점검
주꾸미·갑오징어 15만 마리 방류·토마토 병해충 대응 교육 실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GJ저널 망치] 함평군이 산업·관광·농수산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는 최근 함평자연생태공원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예정지,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잇달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자연생태공원의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충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교통안전교육원이 연간 1만 3천여 명의 교육생 유입을 통해 지역 숙박·음식·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총사업비 6,609억 원이 투입되는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을 중심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채용 확대, 기업과 주민 간 상생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산자원 회복 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함평군은 최근 손불면 석창항 연안에 주꾸미 종자 10만 마리와 갑오징어 종자 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수산자원 증식과 어업 소득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군은 지속적인 종자 방류를 통해 함평만의 풍부한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어획량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최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토마토뿔나방 등 병해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종합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토마토뿔나방 방제 요령과 미생물을 활용한 병해충 예방기술, 여름철 시설환경 관리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으며, 방제약제와 트랩 등 방제 물품도 지원했다. 함평군은 지속적인 예찰과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기반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함평군은 관광·산업·수산·농업 전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