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AI 돌봄 100가구 지원
2027년 12월까지 시범 운영 이민정 기자 gjm2005@daum.net |
| 2026년 06월 24일(수) 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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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돌봄이 필요한 군민 100가구에 AI 스마트 돌봄기기를 지원한다.
군은 보건복지부의 ‘AI 스마트홈 AX-Sprint 및 시범사업’에 선정돼 AI 기반 스마트홈 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50가구,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25가구, 만성질환자 25가구 등 모두 100가구다.
AI 스마트홈 돌봄은 가정에서 쓰는 스마트기기와 착용형 기기를 활용해 안부와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필요한 돌봄서비스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군은 대상 가구에 스마트워치 등 AI 스마트 돌봄기기 6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기를 통해 긴급상황 대응, 안부 확인, 건강관리, 인지 지원, 정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암군은 생활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돌봄서비스와 연계하는 24시간 돌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운영 과정에서 군은 대상자 발굴과 모니터링을 맡는다. 생활지원사와 요양보호사 등 현장 인력은 대상자의 기기 활용을 돕는다. 군은 건강관리사업과 통합돌봄서비스도 함께 연계할 예정이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과 사람이 함께하는 영암형 스마트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gjm200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