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골목상권 육성·청렴문화 확산·성매매 근절 동시 추진 국비 3억 9,000만 원 확보해 골목상권 육성 박차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6월 18일(목)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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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과 성매매 방지를 위한 민관 합동점검에도 나서며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광산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유망골목상권 부문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9,000만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상권은 임방울거리1구역과 첨단지구 골목형상점가로,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상권 육성 사업이 추진된다.
임방울거리는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특화 상권으로 조성하고, 첨단지구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상권 구축과 청년 창업자 유치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광산구는 최근 ‘직장 내 갑질 행위 예방 및 대응지침’을 마련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침에는 부당한 업무지시, 인격권 침해, 사적 업무 강요, 책임 전가, 따돌림 조장, 인사상 불이익 암시, 회식·음주 강요 등 8대 갑질 금지 행위를 명시했다. 앞으로 중간관리자 이상 의무교육, 정기 실태조사, 피해자 보호 및 신속 분리 조치 등을 통해 갑질 없는 공직문화 정착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지난 11일과 16일 첨단지구와 우산동 일대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경찰, 소방,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등과 함께 성매매 방지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불법 성매매 알선 여부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종사자 관리, 소방안전시설 운영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성매매 피해자 지원 제도와 전문 상담기관 안내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광산구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지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골목상권 육성과 상호 존중의 청렴문화 정착, 그리고 성매매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은 모두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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