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애준 전 전남여성장애인연대 대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 전남여성장애인연대 “20년 여성장애인 인권운동 결실, 정치적 대표성 확대 기대”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6월 04일(목)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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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장애인연대는 4일 발표한 축하 성명을 통해 “문애준 당선인은 단체 창립 과정부터 함께한 창립 구성원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여성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헌신해 온 여성장애인 인권운동가”라고 평가했다.
전남여성장애인연대는 여성장애인이 장애와 성별로 인해 겪는 복합적 차별과 배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여성장애인 당사자 단체로, 여성장애인 인권 증진과 폭력 예방, 권익옹호, 노동권·재생산권·교육권·이동권 보장, 정치 참여 확대 등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체는 문 당선인이 그동안 여성장애인의 목소리를 사회에 알리고 정책과 제도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장애인을 보호와 시혜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전남여성장애인연대는 이번 당선이 개인의 정치적 성취를 넘어 여성장애인 정치 대표성 확대와 지역 여성장애인 인권운동의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여성장애인을 비롯해 성별, 장애, 나이, 지역, 빈곤 등의 이유로 차별과 배제를 경험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제도 정치권 안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문 당선인이 의회에서 여성장애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여성장애인 정책 기반 구축과 통합지원체계 마련,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 확대, 성평등 정책 강화, 지역 간 정책 격차 해소를 위한 제도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전남여성장애인연대는 “문애준 당선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존엄과 권리를 보장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연대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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