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을 일상에서, 북구, ‘2026년 희망아카데미’ 운영 다음 달부터 송길영·문형배·이홍렬·유성호 등 4인의 명사 강연 펼쳐져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6월 01일(월)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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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026년 북구 희망아카데미’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강연이 펼쳐진다고 31일 밝혔다.
‘북구 희망아카데미’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사들의 이야기를 일상에서 청취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추진 중이다.
올해 강연자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 문형배 ▲코미디언 이홍렬 ▲법의학 교수 유성호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오는 11월까지 북구청과 북구 문화센터에서 총 4회 진행될 계획이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6월 16일 송길영 작가가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올해 희망아카데미의 포문을 연다.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소규모 조직이 경쟁력을 갖는 ‘경량문명’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올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9월 2일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본인의 저서 「호의에 대하여」를 기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호의를 실천하는 목적 있는 삶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어 10월 13일에는 방송인 이홍렬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고 행복의 길로 나아가는 데 웃음이 주는 긍정의 힘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유성호 교수는 ‘죽음에서 배우는 삶의 가치’라는 주제로 11월 5일 강연에 나선다. 죽음을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여기지 않고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면 현재의 삶을 더욱 소중히 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강연을 수강하고 싶은 주민은 북구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북구청 인권교육과(☎062-410-6170)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희망아카데미가 주민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배움과 영감을 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울 수 있는 북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북구 희망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총 116회 운영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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