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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의원, “경제 대반등의 서막, 성장의 온기, 민생까지 넓혀야”

한국은행, 올해 성장률 2.6%로 상향 조정, 2022년 이후 최고 수준
“성장과 민생 함께 살리는 국정 동력 확보 관건, 6·3 지방선거가 중요한 분기점”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년 05월 29일(금) 11:10
[GJ저널 망치]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남을, 당 원내부대표,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28일 발표된 한국은행의 2026년 경제전망과 관련해 “대한민국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이제는 성장의 성과를 민생 현장까지 확산시키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2월 전망보다 0.6%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로,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안 의원은 “이번 전망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성장의 내용과 질”이라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은 4.9%, 설비투자는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고, 기업 실적 개선과 자본시장 회복이 소비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경상수지가 사상 최고 수준인 2,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것은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과 대외 경쟁력이 그만큼 견고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성장의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경제성장률 전망이 지난해 8월 1.6%, 올해 2월 2.0%, 그리고 이번에 2.6%까지 연이어 높아지고 있다. 반도체·AI 중심 첨단산업 육성, 투자 확대, 자본시장 정상화, 기업 활력 제고 등 정부의 일관된 정책 기조가 실물경제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동전쟁과 고유가 충격으로 세계 경제와 미국의 성장 전망이 하향 조정되는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는 오히려 성장 전망이 높아졌다.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중동전쟁 여파로 우리 성장률이 약 0.4%포인트 하락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감안하면 대외 충격이 없었다면 3% 성장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었다.”고 했다.

다만 안 의원은 “지금의 성장 흐름이 일부 대기업과 반도체 산업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했다.

안 의원은 “성장의 과실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협력 중소기업까지 확산돼야 하며, AI·반도체 투자 확대를 뒷받침할 전력망 구축, 데이터센터 확충, 첨단 인재 양성 등 국가 성장 인프라 투자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고물가와 고금리의 부담을 견디고 있는 서민·중산층,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도 더욱 촘촘하게 강화해야 한다. 정부는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에 이러한 과제를 충실히 담아 성장의 온기가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 속으로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는 대한민국 경제 대반등의 흐름을 더욱 확고히 하고 성장과 민생을 함께 살려낼 국정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성장도, 민생도 함께 책임지는 유능한 정부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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