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양청풍농협, ‘농심천심 따뜻한 새참 나눔’ 훈훈 안상섭 조합장 “농촌 지키는 농업인 위해 실질적 지원 계속”
“부녀회원들 새벽부터 정성” 공동체 온기 가득
육묘사업·농작업 지원 확대, 농업인 실익 중심 농협 구현 김지유 기자 gjm2005@daum.net |
[GJ저널 망치] 이양청풍농협(조합장 안상섭)이 28일 이양청풍농협 육묘장에서 영농철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농심천심 따뜻한 새참 한 끼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류기준 화순군의원 당선인, 조세현·홍기균·양동술 화순군의원 후보, 최우영 NH농협 화순군지부장, 문병기 이양면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농협 관계자, 이양·청풍 부녀회원, 조합원 및 지역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해 농촌 현장의 땀과 노고를 함께 격려했다.
행사 준비는 이양청풍농협 부녀회원들과 농협 임직원들이 맡았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장만하며 현장을 찾은 농업인들에게 따뜻한 새참 한 끼를 대접했고, 곳곳에서 정담을 나누며 농촌 공동체의 온기를 더했다.
특히 안상섭 조합장을 비롯해 오형열 의장, 최우영 지부장, 문병기 면장 등이 직접 전을 부치고 배식에 참여하며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안상섭 조합장은 “갈수록 농촌 현실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 현장을 응원하고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농심천심 운동이 올해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현재 모내기가 대부분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 농협은 연간 10만 판 규모의 육묘사업을 추진하며 농업인들의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중심의 지원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순덕 이양면 부녀회장은 “우리 농협이고 우리 지역 주민들이기 때문에 부녀회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봉사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농업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했다.
이양청풍농협은 16년째 육묘장을 운영하며 농작업 대행사업 등 농업인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NH농협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실천 브랜드 ‘농심천심’ 사업의 일환으로 NH농협 화순군지부(지부장 최우영)가 기획하고 농협중앙회가 예산을 지원해 마련됐다. 화순농협, 이양청풍농협, 천운농협 등 지역 농협이 함께 참여해 농촌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유 기자 gjm200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