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구, 라이즈 연계 지역혁신 성과 ‘톡톡’ 자체 재원 대비 39배 외부재원 유치, 4억 7,700만 원 확보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5월 19일(화)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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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지난해 20개 부서가 참여해 7개 대학과 함께 취·창업, 돌봄,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4개 협업 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는 4억8900만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97.5%인 4억7700만원을 라이즈 사업으로 확보해 자체 재원 대비 약 39.4배의 외부재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강화하고 주민 체감형 정책 기반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대표 성과로는 서구 대표 평생학습 사업인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세큰대)’과 라이즈 사업의 연계다. 서구는 관내 대학이 없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구 전역을 하나의 학습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남부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와 협력해 주민 맞춤형 교육 9개 과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수료율 85%, 자격증 취득률 77%를 기록하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직업 역량 강화로 이어졌다. 또 자동차 자가정비, 스포츠 테이핑·마사지 전문가 양성 등 생활 밀착형 전문 강좌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94% 이상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홍보 성과도 이어졌다. 서구는 광주보건대학교 베트남 유학생들과 함께 서구의 K-뷰티와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베트남 국영방송 하노이TV에 송출했다. 이를 통해 해외 현지인을 대상으로 서구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과제도 추진 중이다. 서구는 조선이공대학교, 호남대학교와 함께 ▲범죄예방 안심 환경 조성 연구 ▲주민 주도의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개선 등 생활 실험실을 운영하며 대학의 전문 역량을 지역 현안 해결에 접목하고 있다.
서구는 올해 라이즈 연계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보건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호남대학교 등 협력 대학과 총사업비 약 13억3000만원 규모의 73개 사업 추진을 협의하고 있다.
이호준 기획실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게 된 것이 라이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문화·복지 등 주민 체감형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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