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아동친화도시광주-아동시화전시회 개최 2026년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4월 30일(목) 16:02 |
![]() |
이번 전시는 2026년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광주광역시의회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광주광역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시화전은 경계선 지능아동(느린학습자)뿐만 아니라 일반 아동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서로 다른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특별히 구분되는 대상’이 아닌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존재’로서의 아동을 보여주며 통합적인 성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차이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아동친화도시의 모습을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 속에는 아이들이 느끼는 일상의 기쁨과 고민, 그리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도시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관람객들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광주를 통해 아동의 권리와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님 단장은 “이번 시화전은 아이들이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사회에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조금 느리더라도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아동들이 존중받고, 함께 살아가는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가 쓴 시와 그림이 이렇게 전시돼서 신기하고 뿌듯해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제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라며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파견전문가는 “우리 아동들이 다양한 표현 활동을 통해 말로 하지 못했던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모습을 보며 큰 의미를 느꼈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아동의 표현을 존중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느린학습자 아동이 '나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파견전문가 1명이 지역아동센터 1개소당 4명의 아동을 전담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복권위원회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