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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주민 이익공유 태양광 발전 사업’ 공약 발표…에너지 발전 수익 시민 환원

공영주차장·유휴부지 활용…‘에너지로 소득 만드는 광양’
이재명 정부 ‘기본사회·분산에너지’ 정책과 맞물려 실현성 주목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년 04월 29일(수) 14:32
[GJ저널 망치] 더불어민주당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태양광 발전 수익이 기업이 아니라 시민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공영주차장과 유휴부지, 농촌 마을까지 확장하는 ‘주민 이익공유 태양광 발전사업’공약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발전 자체가 아니라 수익 구조 변화다.
정 후보는 공영주차장과 시유지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사업은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를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민 협동조합 또는 민간과의 공동 참여 구조를 통해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시민에게 직접 환원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생산 이익이 외부로 유출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내에서 순환되는 ‘에너지 복지 모델’을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특히 공공부지를 활용함으로써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득으로 연결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기본사회, 분산형 에너지, 지역 에너지 자립, 햇빛소득 흐름과 맞물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정부는 지역 단위 재생에너지 생산과 주민 참여 수익 배분 구조 확대를 추진 중이며 지방정부 역할이 커지는 상황이다.
정치권에서는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 맞는 공약이라며 국비 확보와 제도 연계 가능성이 높은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단순한 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시민 소득을 만드는 구조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이제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로 소득을 만드는 시대로 가야 한다. 발전 수익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바꾸고 광양 시민에게 직접 돌아가도록 에너지 정책을 민생경제와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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