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안 조국혁신당 목포시장 경선 후보, “목포 메디컬 복합센터·지역순환경제” 핵심 공약 발표 ‘경제통’ 강점 내세워 서남권 경제 1번지 도약 청사진 제시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4월 14일(화) 16:36 |
![]() 박용안 조국혁신당 경선후보가 14일 오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한 2대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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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오늘(14일) 오전 캠프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는 더 이상 낡은 관행과 타성에 젖어 낭비할 시간이 없으며, 실물 경제를 제대로 아는 전문가의 해법이 절실한 골든타임”이라며 출마의 변과 함께 두 가지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첫 번째 핵심 공약은 시유지를 활용한 ‘목포 메디컬 복합센터 건립’이다. 박 후보는 서남권에 암 등 중증 질환을 적시에 치료할 상급종합병원이 부재해 매년 15만 명에 가까운 환자들이 수도권 등으로 유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만 수천억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메디컬 복합센터 건립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서남권 주민의 의료 기본권을 보장하고 의료비 역외 유출을 막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이를 고부가가치 의료 관광 산업으로 격상시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핵심 공약으로는 부(富)가 지역 내에 머무는 순환경제 , 이른바 ‘신(新) 목포 삼합(三合) 전략’을 내세웠다.
박 후보는 ▲공공조달 패러다임의 ‘지역 순환’ 전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관광 자본화 ▲기반 시설 최적화를 통한 해양·MICE 산업 육성을 3대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특히 공공조달과 관련해 “시청, 병원, 학교 등 공공기관이 물품을 구매하고 인력을 채용할 때 외지 기업이 유리한 최저가 입찰 방식 대신, 우리 지역 기업과 인재를 최우선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강력히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 조선업을 넘어 수익성이 높은 선박 매매업(S&P)으로 산업 영역을 넓히고 대형 국제 대회를 유치해 목포를 서남권 MICE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박용안 후보는 “목포 시민들은 단지 목포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서울보다 치료 가능 사망률이 25%나 높은 불평등을 겪고 있으며, 인구 20만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조국혁신당 창당 멤버이자 목포지역위원장으로서 현장을 누벼온 경험을 바탕으로, 치밀하게 기획된 복지와 경제 성장 전략을 통해 목포를 서남권 경제 1번지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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