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 “방과후 강사, 여전히 정책 사각지대… 공공성 강화해야” 방과후 교육·돌봄 전면 개선 및 현장 지원 확대 방침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
| 2026년 04월 10일(금)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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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호 예비후보는 “방과후 교육은 아이들의 학습권과 돌봄을 지키는 핵심 정책임에도, 현장에서는 강사들이 여러 학교를 오가며 수업 준비와 교구·식자재 운반까지 떠안고 있다.”며 “이동·보관·주차·안전 등 기본적인 운영 여건조차 충분히 지원되지 않는 구조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책임은 강화하면서 조건은 보장하지 않는 구조로는 교육의 질을 유지할 수 없다.”며 “방과후 강사를 정책의 대상이 아닌 교육의 동반자로 존중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방과후 정책 전환 3대 방향
장관호 후보는 방과후 정책을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현실적 운영 지원체계 구축이다.
강사의 이동, 수업 준비, 교구 및 식자재 운반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청 차원의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운영 기준 표준화 및 예측 가능성 확보다.
학교별로 상이한 운영 기준을 정비해 강사들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셋째, 교육환경 및 안전 지원 강화다.
방과후 교육 공간 확보, 물품 보관 체계 구축, 대체 인력 지원,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를 통해 현장의 기본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 차량 2부제 “교육 영향 고려한 예외 필요”
장관호 예비후보는 공공부문 차량 2부제와 관련해 “교육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며 “순회겸임교사나 방과후 강사처럼 이동이 필수적이거나 교육자료·기자재 운반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교 또는 교육청 승인 아래 예외 적용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일부 현장에서 공문을 통해 제한이 완화된 사례가 있지만, 이러한 조치가 일회성이 아니라 명확한 기준과 체계로 정착돼야 한다.”고 했다.
■ “방과후·돌봄 확대, 처우 개선과 함께”
장관호 예비후보는 “방과후와 돌봄 확대는 현장 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교육의 질 향상이 함께 이뤄질 때 완성된다.”며 “기초학력 회복과 방과후·돌봄을 하나의 교육책임체계로 설계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책임지겠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교사, 방과후 강사, 학부모, 교육노동자들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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