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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찐명’을 증명하는 이 사진,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합니까?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년 04월 02일(목) 17:17
[GJ저널 망치] 신정훈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월 2일 청와대 신년인사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찍은 사진과 관련한 일화를 밝혔다.

당시 5부 요인과 국회 상임위원장단, 광역단체장 등 참석자들은 돌아가며 대통령 부부와 기념사진을 찍었고, 신정훈 후보 역시 당시 국회 행안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다른 참석자들과 신정훈 예비후보의 위치가 달랐다. 참석자 대부분이 대통령을 가운데 두고 영부인과 양 옆에 서서 찍는 것과 달리 신정훈 예비후보는 대통령 부부 가운데 서서 찍게 된 것이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이렇게 찍게 된 사연에 대해 대통령의 뜻이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신정훈 예비후보도 여느 참석자처럼 이 대통령을 가운데 두고 옆에 섰다. 그런데 대통령이 신 후보를 향해 가운데로 오라는 손짓 신호를 보냈다고 한다. 신정훈 예비후보가 갑작스런 손짓에 머뭇거리자 이재명 대통령은 재차 손짓으로 가운데를 가리켰다고 한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의전이 아닌 줄은 알면서도 대통령의 잇따른 권유에 대통령 부부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게 됐다. 사진 속 신 후보의 표정과 자세에서 대통령에 대한 고마움과 어색한 마음이 미묘하게 교차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대통령은 왜 신정훈 예비후보에게 굳이 부부 사이에 자리를 배치해 사진을 찍게 했을까? 평소 신 후보에게 가졌던 대통령의 두터운 신뢰가 자리 배치로 표현된 것은 아니었을까?

이와 관련, 신정훈 후보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고비를 함께 해왔던 동지의 마음과 격려의 마음이 함께 담겨져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 신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균형발전 방안을 설계해 온 정치적 동반자이다.

신 후보는 586 운동권 출신으로 나주농민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수세 폐지에 노력하다 무소속으로 전남도의원에 당선돼 재선 도의원과 재선 나주시장을 거쳐 2014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신 의원은 제22대 국회 때 3선 의원으로 전반기 행정안전위원장과 민주당 참 좋은 지방정부 위원장을 맡으며, '지방 소멸 위기 시대에 지역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이 대통령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이른바 '찐명(진짜 이재명계)'으로 분류되는 정치인이다.

신정훈 후보가 국회 행안위원장으로서 설계하고 제정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은 지방소멸의 대안으로 전남광주 통합을 강하게 요청한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법률이다.

결국 위 사진은 정치인들의 ‘선거용 친명 논란’에서 신정훈 후보가 늘 자유로운 이유를 설명해 주는 명백한 증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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