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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6년 달라지는 제도 105건 발표

농어민 공익수당 70만원 상향
출생기본소득으로 개편 시행
K-패스 어르신 유형 신설
여수세계섬박람회 9월 개최

선호성 기자 gjm2005@daum.net
2025년 12월 29일(월) 17:58

전라남도가 2026년부터 시행하는 제도와 시책 105건을 발표했다. 농어민 공익수당 인상, 출생기본소득 개편, 대중교통비 환급 확대 등이 포함됐다.

전남도는 지난달 29일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생활 안정, 미래성장 기반 확충을 목표로 7대 분야 105건의 새해 시책을 공개했다.

농업·축산 분야에서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70만 원으로 올린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연령은 80세까지 확대하고, 저소득층에 식료품을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대상에 청년을 추가한다.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직장인에게는 점심값의 20%를 지원한다.

복지·인구 분야에서는 기존 ‘출생기본수당’을 ‘출생기본소득’으로 바꾸고 보호자 주소 요건을 완화한다. 생계가 어려운 도민에게 2만 원 상당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새로 시행하며, 다자녀가정 육아용품 지원은 두 자녀 이상으로 넓힌다. 외국인 안심병원을 지정해 의료비 감면과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전·건설 분야에서는 대중교통비 환급제도인 K-패스에 어르신 유형을 새로 만든다. 2억 원 미만 주택을 계약할 때 부동산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고, 도민안전공제보험에 온열·한랭질환 진단비를 추가한다.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폐업 등에 대비해 가입하는 노란우산공제 장려금을 월 3만 원으로 올린다.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22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산업 불황으로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에 지정된 여수·광양 소재 기업에는 대출금리 3%를 보전(최대 10억 원)하고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9월 5일부터 2개월간 연다. 이와 연계해 ‘전남 섬 방문의 해’를 운영하며 섬 지역 여행비와 숙박비 할인을 추진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지원 대상을 20세까지, 금액을 연 20만 원으로 늘리고 영화 관람에도 쓸 수 있게 한다.

해양·환경 분야에서는 도서 지역을 순회하며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는 ‘어복버스’를 운영한다. 태양광이 설치된 단독·연립주택에는 고효율 전기히트펌프 설치비를 최대 840만 원까지 지원해 무탄소 난방 전환을 유도한다.

일반행정·교육 분야에서는 전남 항공캠프를 운영하고, 도서지역과 취약계층 학생에게 온라인 학습 수강권을 지원한다. 전세사기·재난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무료법률 상담실을 확대하며, 여순사건 등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가 문을 연다.

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의 혜택을 누리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시책별 상세 내용은 전라남도 누리집 정보공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호성 기자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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