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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지부, “명예퇴직 반토막…무책임한 교육청 규탄한다”
성시현 기자 gjm2005@daum.net
2025년 12월 23일(화) 17:27
[GJ저널 망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광주지부가 23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발표한 명예퇴직 수용 결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예산 부족을 핑계로 교단 안정을 해치는 교육청의 무책임한 행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최근 광주시교육청의 명예퇴직 수용률이 신청자의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교육청은 ‘예산 부족’을 유일한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우리는 광주교육청이 그동안 막대한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 왔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

이어 “교육 재정의 최우선 순위는 학교 현장의 안정과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야 한다. 명예퇴직 수요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방만한 예산 운용 끝에 결국 그 피해를 고스란히 교사와 학교에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며 “내년도에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교육청의 발표는 당장 퇴임을 준비하고 계획했던 교사들에게 아무런 대책이 될 수 없는 무책임한 처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명예퇴직 반려로 상처받은 교원들에게 즉시 사과하라.”며 “또한 예산 부족 핑계를 멈추고 명예퇴직 희망자를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 교원 명예퇴직 예산 27억 8천만원을 확보해, 퇴직을 신청한 일부 공·사립 초·중등 교원의 신청을 수용하고, 명예퇴직 수용이 이뤄지지 않은 교원에 대한 추가 예산 확보 역시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성시현 기자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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