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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새롭게 위촉된 평가단 위원 15명과 함께 공약사업 실천계획 전반을 점검했다.
민선 9기 공약은 ▲농어촌 르네상스 구현 ▲육상·해상 교통 혁신 ▲복지·의료 체계 개선 ▲체류형 관광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도약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평가단은 재원 계획과 실행 가능성, 주민 체감도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군은 이를 담당 부서별로 전달해 검토한 뒤 실천계획을 보완·확정해 공식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김태성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가단의 객관적인 점검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역 김 산업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 요청도 이어졌다.
신안군은 2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압해읍 송공리 김 양식장과 김 가공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김 산업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어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책 마련을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 김 산업계는 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2025년 ℓ당 909원에서 2026년 8월 1,250원으로 상승하고, 전기요금도 2022년 ㎾h당 34.2원에서 2026년 65.9원으로 오르는 등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수산물 유통비용 증가와 이상기후에 따른 수온 상승 등이 겹치면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군은 ▲김 양식 기자재 구입비 국비 지원 확대 ▲수산부문 전기요금 감면 및 지원 ▲개인 양식어업 비과세 한도 상향을 위한 소득세법 개정 ▲영어조합법인 법인세 면제 기준 개편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김태성 군수는 “김 산업계를 비롯한 수산업 전반의 현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중앙정부 등에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건의해 실체적 문제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10.11 (일) 0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