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가을 관광객 맞이 지역상권 활성화, 소비 혜택·문화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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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가을 관광객 맞이 지역상권 활성화, 소비 혜택·문화 프로그램 풍성

갈대축제 연계 ‘내돈내산 리뷰’ 최대 3만 원 지급
10일 마량 미항횟집거리 이벤트, 도서관은 어르신 독서·미술 프로그램 운영

[GJ저널 망치]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가을 관광철을 맞아 축제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확대하고, 어르신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와 문화복지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연계해 ‘SNS 내돈내산 리뷰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확대 운영한다.

강진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뒤 영수증과 점포 이용 사진, 갈대축제 홍보물 사진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50자 이상의 후기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월 2건, 최대 1만 원이었던 혜택을 10월에는 4건, 최대 2만 원으로 확대한다. 이 가운데 ‘베스트 리뷰’ 50명을 선정해 1만 원을 추가 지급해 1인당 최대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11월 15일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chak’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매출 보탬이 되는 상생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량에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마량 미항횟집거리 방문의 달 맞이 이벤트’가 열린다.

마량 미항횟집거리 조형물을 촬영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면 240명 한정으로 뽑기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마량면 소재 음식점 이용 영수증을 제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3만 원 이상은 리유저블백, 5만 원 이상은 양우산, 10만 원 이상은 스테인리스 머그컵을 증정한다.

문화복지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강진군도서관은 지난달 29일부터 강진양로원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민화를 연계한 독서·미술 프로그램 ‘아름다운 나의 사계’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 진행되며,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화조도·모란도·책가도·송학도 등 다양한 민화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송여심 강진군도서관장은 “그림책과 민화가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매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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