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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2026 한겨레 지역회복력평가’ 사회영역 돌봄강화형 부문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동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과 주민이 함께 이웃을 살피는 ‘서로돌봄’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들랑날랑커뮤니티센터를 거점으로 식사와 건강관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을 단순한 돌봄 수혜자가 아닌 이웃을 살피는 주체로 참여시키며 지역 안에서 돌봄이 선순환하는 공동체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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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논의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구는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동남을 지역위원회와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AI밸리 비전 선포식, 동명동 글로컬상권 사업, 원도심 RE프로젝트, 월남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이전, 통합 AI 메디컬센터 구축, 수소도시 사업 연계 파크골프장 조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앞서 열린 동구발전혁신위원회 심화토론에서는 ‘AI·행정통합 시대, 민선9기 동구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전략’을 주제로 문화관광·민생경제·도시환경·복지건강·자치분권 등 5개 분과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구체화된 제언은 오는 29일 ‘2026년 주민토론회’를 통해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최근 열린 ‘2026년 온리동구 우리 마을 자랑대회’에는 주민심사단 등 90여 명이 참여해 공동체별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선정된 우수 공동체에는 내년 총 900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노인복지 분야에서는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어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을 표창했다. 동구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기반으로 돌봄·건강·여가·사회참여 등을 아우르는 고령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금남로와 충장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충장축제 제23번째 이야기, 추억의 노래’를 주제로 세대별 음악과 추억을 연결하는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7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앞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쇼에는 김산옥, 김진웅과 록밴드 YB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 기간에는 ‘추억의 노래 테마거리’를 비롯해 13개 행정동 상징물 전시와 ‘충장 Original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현안과 미래 전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주요 사업을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한편,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과 도시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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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저널망치 gjm2005@daum.net
2026.10.11 (일) 05:43
















